"친구야 안녕?"

2020.11.06 이혜경
0 37


속리산 자락에서 한우농장을 하는 할아버지 덕분에 엄마 뱃속에서 부터 소를 보며 자라온 아이.
겁이많아 다른 동물들은 가까이도 가지 못하는 아들인데 자기보다 몇배나 더 큰 소에게는 먼저 다가가는 모습이 너무 신기하고 예뻐요.
한참을 소를 바라보다 인사를 하며 소를 쓰다듬어 주는 아이의 모습..
순수한 아이의 손길이 순수한 눈망울을 가진 소에 닿는 순간.. 아이가 건넨 한마디..  "친구야 안녕?"





공감댓글

  1.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